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 국제개발처(USAID)는 지난 60년간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해 교육,보건, 농업, 에너지 분야에 투자해왔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지원 덕분에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에이즈와 말라리아 감염율이 감소하고 수백만 주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초등학교 등록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국제개발처(USAID)의 사만다 파워 처장은 최근 열린 미국-아프리카 국제회의에서 말했습니다.
[ACT 1 0:17 DALET:POLICY/ACTUALITIES]“And our unwavering and long-standing commitment to Africa will
사만다 파워 처장은 “미국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해 3차 코로나 확산과의 싸움, 기후변화 대처 그리고 법치 지원 강화를 위해 계속 장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에 기반을 둔 미국과 아프리카 관계를 무역에 기반을 둔 관계로 바꿔야할 때라고 사만다 파워 처장은 말했습니다.“우리는 양국의 민간 부문을 강화해 원조보다 큰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고 아프리카 국민들이 오래 꿈꿔왔던 지속가능하고 독립적인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것이 이번 미국-아프리카 국제회의에서 ‘풍요로운 아프리카를 함께 만들자’는 운동이 나온 이유입니다.미국은 ‘풍요로운 아프리카를 함께 만들자’ 운동을 통해 ‘잘사는 아프리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프리카와 투자와 무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사는 아프리카’를 만들기 위해 미국 정부는 미국 투자가와 아프리카 기업들을 맺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미국 기업들은 아프리카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접근하고 수천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입니다.
사만다 파워 처장은 “풍요로운 아프리카를 함께 만들자’는 운동을 통해 우리는 보다 강력하고 안전하고 보다 나은 투자와 무역 전략을 마련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16 DALET:POLICY/ACTUALITIES]“We will do this in partnership with African countries and in”
사만다 파워 처장은 “우리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이런 파트너십을 단순히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상호존중과 주권 그리고 민주적 통치,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미국의 가치에 기반을 둔 호혜적 관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만다 파워 처장은 “우리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잠재력과 국민들의 창의성 그리고 사업가적 자질”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런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