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가까운 동맹국인 호주,영국과 함께 3자 안보협력체인 오커스(AUKUS)를 발족시켰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호주, 영국은 오랫동안 신뢰할 수있고 능력있는 파트너였다”며 “오늘 우리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21 DALET:POLICY/ACTUALITIES] “We’re taking another historic step to deepen and formalize cooperation”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세나라는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공식화하는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전세계의 미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과 번영이 얼마나 유지되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안보협의체인 오커스(AUKUS)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 위협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ACT 2 0:14 DALET:POLICY/ACTUALITIES] “It’s about connecting America’s existing allies and partners in new
바이든 대통령은 이 안보 협의체가 “미국의 기존 동맹국과 우방들을 새롭게 묶는 한편 우리의 역량을 키워 대서양 우방들과 태평양 우방들의 이익을 해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커스(AUKUS)는 우리 각국이 갖고 있는 역량을 현대적으로 만들어 빠른 속도로 커지는 위협에 대처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15 DALET:POLICY/ACTUALITIES] “AUKUS will bring together our sailors, our scientists, and our industries”
바이든 대통령은 “오커스(AUKUS)는 우리 선원들과 과학자 그리고 기업들을 통합시켜 군사적 역량을 확대하고 사이버, 인공지능, 양자기술, 심해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커스(AUKUS)의 핵심 계획중 하나는 호주가 재래식 무기로 무장한 원자력 잠수함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의아래 국제적인 핵확산과 검증 기준을 반영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0년 이상 미국과 영국, 호주는 다른 동맹과 우방들과 함께 공동의 가치와 안보와 번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커스(AUKUS) 는 인도태평양에서 이같은 목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