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은 최근 아프리카 순방에서 미국과 아프리카의 5개 공통된 국익을 확인했습니다.
첫번째 공통된 국익은 포용적인 국제 경제체제를 만드는 겁니다.
미국이 추진하는 ‘번영하는 아프리카’ 계획은 양측의 상호 무역과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제정한 ‘아프리카 성장과 기회법’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미국 시장에 무관세로 접근할 수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서로 무역을 확대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공통된 국익은 기후변화에 협력하는 것이라고 블링컨 국무장관은 말했습니다.
[ACT 1 0:26 DALET:POLICY/ACTUALITIES “Its catastrophic impacts are evident across the continent”
블링컨 국무장관은 기후변화는 “아프리카 전역에 가뭄과 홍수, 산림 황폐화, 사막화, 식량난, 이민, 경제적 피해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드 호수는 수세기 동안 귀중한 물 공급원이었지만 지금은 60년전에 비해 그 크기가 20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및 적응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효율적인 에너지 기반시설을 만들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세번째 공통된 국익으로 “코로나 사태 종식”을 꼽았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억7천만회의 코로나 백신을 제공했습니다. 이중 7천만회의 백신이 사하라 사막 이남의 43개 국가에 공급됐습니다. 그리고 추가 공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번째 공통된 국익은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침체 조짐을 보이는 것은 우려되는 일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기술은 시민들을 감시, 통제하는데 쓰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민주주의는 허위정보와 싸워야 하고 인터넷 자유를 보장하고 기술이 잘못 사용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있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보와 평화가 아프리카에 증진 되어야 합니다.
블링컨 장관은 극단적인 폭력과 무장분쟁이 안보를 위태롭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폭력사태에 대한 부분적인 대답은 전문적인 국가의 보안군과 현지 사법당국이 나서서 시민들과 인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쟁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은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해 우리의 이익과 아프리카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의 이익을 돌보기를 원한다”며 “미래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이루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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