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2월 24일 아침 러시아는 인접국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겨냥해 야만적인 침공을 시작했다”며 이 공격은 “정당화 할 수있는 아무런 명분도, 도발도 없으며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사전에 계획된 침공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33 DALET/POLICY/ACTUALITIES:]“[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is the aggressor. Putin chose “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침공을 선택했으며 그와 그의 국가가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오늘 나는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추가 제재와 수출통제를 승인했다”며 “이는 러시아 경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또 장기적으로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이 경제 제재를 러시아에 대한 장기적인 효과를 극대화하지만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많은 동맹국 그리고 우방국들은 러시아의 금융권의 자산 80%에 해당하는 대형 금융기관 10곳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ACT 2: 0:42 DALET/POLICY/ACTUALITIES:]“We will limit Russia’s ability to do business in Dollars, Euros, Pounds”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가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로 거래하는 것을 제한 할 것”이며 “우리는 그런 능력을 갖고 있으며 러시아 군사 분야에 흘러 들어가는 자금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21세기의 최첨단 기술 경쟁에서 러시아의 참여를 제한할 것이며 러시아가 전략적인 분야에서 금융과 기술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앞으로 수년간 산업 생산성이 떨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 우방국들이 협력해 러시아의 최첨단 기술 수입 절반 가량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같은 제재가 러시아의 군사력 현대화를 방해하고 군사력과 공군력과 해군력을 뒷받침하는 산업에 지장을 주고 결과적으로 푸틴이 추진하는 전략적 야망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전적으로 부당한 전쟁을 시작한 푸틴의 선택으로 인해 러시아는 약해질 것이며 다른 나라들은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인간의 존엄은 공포와 압제보다 훨씬 강하며 이는 푸틴같은 독재자와 그의 군대로 인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인간의 존엄은 폭력과 위협 속에서도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