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서반구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최선의 정부 형태로 믿고 있다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미주회의에서 말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그러나 우리는 이 지역의 이런 성향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며 민주주의는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계속 민주주의를 개선할 수있다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믿음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링컨 국무장관은 “민주주의 건설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단결해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것이며 피해야 하는 것은 좌익,우익,진보,보수에 빠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ACT 1 0:11 DALET:POLICY/ACTUALITIES] “That means recognizing our shared interest in strengthening the pillars”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는 우리들이 자유롭고 열린 사회의 기둥을 튼튼하게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며 “예를 들어, 법치와 인권존중,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또 활기있고 독립적인 언론”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열린 시장과 자유 무역은 폭넓은 기회를 만들고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를 위한 방안에는 중소기업 진출을 막는 벽을 제거하며 가용자원을 갉아먹는 부정부패를 없애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을 늘리는 겁니다.
서반구 국가들은 또 취약한 공급망도 개선해야 합니다. 이는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잘 눈에 띄지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우리가 내부적으로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독재국가에 대해서도 공동의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24 DALET:POLICY/ACTUALITIES] “And this includes continuing to support the individuals and groups
블링컨 장관은 “이를 위해 우리는 폐쇄된 사회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사람들을 계속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정부가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언론을 탄압하고, 법원을 압박할때 함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만일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 분열하는 것이 아니라 단결할때 우리는 개별적인 민주주의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첫번째 책무도 잘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첫번째 책무는 서반구 사람들이 가장 희망하고 필요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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