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일본을 방문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창설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개입을 강화하는 한편 21세기 중요한 이슈를 이 지역 동맹국과 우방국들과 논의하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PEF에는 미국과 12개의 우방국이 참여했습니다. 호주, 한국, 일본, 뉴질랜드, 인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경제력을 합치면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이를 잘살게 만드는 것이 이 협의체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18 DALET:POLICY/ACTUALITIES] “We’re writing the new rules for the 21st century economy that are”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모든 국가가 빨리 또 공정하게 성장하는 21세기 경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규칙을 무역과 디지털 상품, 서비스에 적용해 기업들이 등록된 기술을 다른 이에게 이전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중요한 공급망에서 걸림돌을 없애는 한편 조기 경보 시스템을 만들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문제를 파악할 수있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그는 청정 에너지와 탄소 배출 감축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부정부패가 전세계 총생산의 2-5%를 잠식하고 있다며 부패 척결과 공정한 경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탈세와 자금세탁 그리고 반부패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제 경제 틀입니다.
지나 레이몬드 미 상무장관은 IPEF 출범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경제적 지도력을 되찾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IPEF의 성공 여부는 높은 기준과 포용성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PEF는 가입을 원하는 국가들에게 문호가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에 깊게 투자했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지역 친구와 우방국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