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번영을 위한 미주 파트너십' 발표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주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경제계획인 ‘경제 번영을 위한 미주 파트너십’(APEP)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경제계획은 서반구 국가들의 경제가 “바닥을 벗어나 성장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ACT 1 0:24 DALET:POLICY/ACTUALITIES] “We need to break the cycle where marginalized communities are hit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빈곤한 마을이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더 가난해져 다음 재해에 대비하는 악순환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역이 지속 가능하게끔 투자를 하고 공급망이 보다 강인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경제 번영을 위한 미주 파트너십’(APEP)이 기업 혁신을 돕고 각국 정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26 DALET:POLICY/ACTUALITIES] “People everywhere expect their government to help give them just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은 정부가 숨쉴 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을 해서 월급을 받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아 재능을 살리고 마을과 가족이 안전해 자신들의 인권이 존중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반구 정부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미주개발은행(IADB)의 개혁을 제안하는 한편 민간부문의 자금 지원을 늘려 자금이 신생기업과 민간 경제에 흘러들어가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새로운 경제계획이 기후변화 문제도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32 DALET:POLICY/ACTUALITIES] “When I hear ‘climate,’ I think jobs — good-paying, high-quality jobs that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기후라는 말을 들을 때 일자리가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보상이 충분하고 좋은 일자리는 우리 경제가 녹색경제로 신속히 전환하는 것을 돕고, 지속가능성 성장, 청정 에너지 개발을 위한 일자리, 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일자리, 탄소를 없애는 일자리, 이런 일자리는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고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화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반구가 안전하고 번영하며 민주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 땅에서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은

혁신적이며 역동적”이라며 “우리는 손잡고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연대와 우정을 쌓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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