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사회 코로나 극복 지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전세계는 지난 2년간 신종코로나 사태와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경기 침체로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코로나로 인한 희생자 40%가 사망하고 청년 실업 그리고 빈곤 증가에 이르기까지 미국만큼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결과를 아프게 느낀 지역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13 DALET/POLICY/ACTUALITIES:] “These headwinds come atop longstanding challenges in the and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같은 어려움은 이 지역 기회의 부족, 가속되는 기후변화, 폭력 그리고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한층 가중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링컨 장관은 “바로 이것이 미국의 공공 및 민간부문이 기회 확대를 위해 어느 나라보다 더많은 투자를 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25 DALET/POLICY/ACTUALITIES:]“It’s why the American public and private sectors continue to invest

블링컨 장관은 "이 지역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이러한 도전을 느낄수록 사람들을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효과적인 정치적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정부 산하 개발금융공사(DFC)는

100억 달러를 저금리로 여성 기업인에게 대출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를 들어, 미국은 1조3천억 달러를 아메리카 지역에 직접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해난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차관보는 "중남미 국민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많은 도전들로 인해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남미 민주 정부가 자국민들을 위해 해결책을 내놔야 함을 의미합니다.

미국은 이 지역의 최대 투자국입니다. 물론 다른 국가들도 다양한 투자를 합니다. 케리 해난 차관보는 "투자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의 가면을 쓴 부채의 덫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CT 3: 0:11 DALET/POLICY/ACTUALITIES:] “You know, when you sign on for a project and there's strings attached

케리 해난 차관보는 “아시다시피, 어떤 계획에 서명하면 거기에 딸린 조건으로 인해 빚더미에 빠지거나 다리 건설을 위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는 정말로 공정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해난 차관보는 “역내 동맹국과 우방국과 협력해 사회간접시설이나 관련 서비스를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디”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환경 기준과 노동 기준을 준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리 해난 차관보는 “우리는 이런 방법으로 관련 정부가 문제를 해결할 수있게끔 계속 돕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