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제77차 유엔총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게 유엔 창설 당시의 헌장과 믿음을 다시 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헌장에 명시된 이러한 원칙들은 "국가를 정복하거나 유혈사태를 통해 국경을 확장하기 위해 폭력과 전쟁을 거부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ACT 1 : –DALET: POLICY/ACTUALITIES 0:23] “To stand against global politics of fear and coercion; to defend the”
바이든 대통령은 “두려움과 강요에 의한 국제 정치에 맞서기 위해, 작은 나라의 주권을 큰 나라의 주권과 동등하게 지키기 위해, 우리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항행의 자유, 국제법 존중, 군비 통제와 같은 기본적인 원칙을 수용하기 위해”유엔 헌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러시아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함으로써 "유엔 헌장의 핵심 원칙을 부끄럽게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ACT 2 : –DALET: POLICY/ACTUALITIES 0:13] “This war is about extinguishing Ukraine’s right to exist as a state”
바이든 대통령은 “이 전쟁은 간단히 말해 우크라이나의 국가 생존권과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존권을 소멸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시민에 대해 '부분적 동원령'을 내린 것과 함께 '유럽에 대한 핵 위협' 그리고 ‘핵 비확산 책임을 무시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 침공을 규탄한 141개국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안보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250억 달러 이상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 세계의 동맹국들과 파트너들도 나섰다"며 "오늘날 40개국 이상이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해 수십달러의 자금과 장비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ACT 3: –DALET: POLICY/ACTUALITIES 0:28] “Each of us in this body who is determined to uphold the principles and beliefs we pledge to defend as members of the United Nations – must be clear, firm and unwavering in our resolve. Ukraine has the same rights that belong to every sovereign nation. We will stand in solidarity with Ukraine...against Russia’s aggression. Period.” [END ACT]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유엔의 일원으로 지키기로 약속했던 유엔의 원칙과 신념을 명확히 하고 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모든 주권 국가와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와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신처럼 미국도 우리 모두가 동의한 조건 즉, 무력으로 한 국가를 점령할 수 없다는 조건만으로 이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것을 방해하는 유일한 나라는 러시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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