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무력충돌을 벌인 정부과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TPLF)을 비롯한 교전 당사자들이 아프리카 연합의 감시하에 적대 행위 중지에 서명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평화를 이루기 위한 당사자들의 약속과 이 합의에 도달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ACT 1 : 0:24 DALET:POLICY/ACTUALITIES] “The United States remains committed to supporting this African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은 아프리카 연합이 주도하는 이 과정을 지지하고 에티오피아 북부의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과정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또 에티오피아 북부 주민들과 티그레이 사람들에게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하는데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메커니즘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 과정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최근 몇 주간 발생한 폭력사태와 함께 "우리는 인권 유린과 잔학 행위에 대한 보고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희망은 이번 적대 행위의 중단 조치가 그같은 보도와 우리가 보아온 학대와 잔학 행위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당사자들이 평화를 공고히 하고 또 2년간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합니다. 또 미국은 이 협정의 이행으로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고 민간인 보호가 되는 것을 환영합니다.
미국은 아프리카 연합이 주도하는 협정과 협정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과 여타 국제적 파트너와의 협력해 헌신적인 파트너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아프리카 연합에 감사를 표하는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의 성명을 환영하며 무력 충돌로 피해를 입은 에티오피아 북부의 모든 마을을 위한 재건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에 대한 지지를 공유합니다.
미국은 11월 2일 휴전과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이행을 계속 지지할 것입니다.
아직 할 일은 남아있지만 전망은 낙관적이며 또 이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