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국가 기후변화 대응 지원 중요"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의 존 케리 대통령 기후변화특사는 "모든 증거가 지구의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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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기후특사는 “과학자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 즉, 폭염, 극심한 날씨, 화재, 홍수, 바다 온난화 등이 기후 위기로 인해 우리의 삶이 나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 단결해 전향적으로 위기를 해결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케리 특사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하고 또 새로운 기술 중 일부를 온라인으로 가져온다면, 우리는 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케리 특사는 “이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취약한 개발도상국과 지역사회가 기후 위기의 영향에 적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취약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적응 재정을 일괄적으로 두 배로 늘리자는 ‘글래스글로우’ 호소를 지지한다”며 “미국은 자신의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특사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적 기부국이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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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특사는 “바로 그것이 바이든 대통령이 ‘적응과 회복력을 위한 비상 계획’을 만든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케리 특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까지 6배 증가한 30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하기로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우리가 나서서 이 일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어떤 나라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회피해서는 안되며 또 이를 강화하지 않으며 또 이러한 노력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