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최근 열린 미국-아프리카 정상회담 행사에서 “우리는 아프리카 혁신가들의 성공에 큰 이해관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가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지역과 아프리카 대륙, 세계 그리고 미국에 좋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이 아프리카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 강화하는 세 가지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ACT 1 0:16 DALET:POLICY/ACTUALITIES] “First, we’re investing in the infrastructure that provides the foundation
블링컨 장관은 “첫째로 우리는 아프리카 기업가 정신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며 “그것은 아이디어, 정보, 투자의 자유로운 흐름을 더 많이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며 “21세기에는 디지털 연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떠오르는 지도자들에게 투자하고 있다고 블링컨 장관이 말했습니다.
[ACT 2 0:19 DALET:POLICY/ACTUALITIES] “Since President Obama created the Young African Leaders
블링컨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젊은 아프리카 지도자 이니셔티브'를 만든 이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모든 국가에서 거의 5천800명이 학문과 리더십 훈련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기술을 개발하고 자신의 마을과 미국을 위한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9월 미국의 ‘아프리카 개발 재단’은 ‘토니 엘루멜루 재단’과 협력해 아프리카의 새로운 혁신가들에게 자금 조달,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밖에도 미국은 기업들에게 보다 큰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고 블링컨 장관은 말했습니다.
[ACT 3 0:25 DALET:POLICY/ACTUALITIES] “The U.S. private sector already invests more than $4 in Africa for
블링컨 장관은 “미국 민간 부문은 이미 아프리카에 미 정부가 해외 원조로 이 지역에 제공하는 1달러당 4달러 이상 투자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2월에 미국 민간 부문 대표단을 아프리카 가나로 이끄는 우리 글로벌 파트너십 사무국의 목표”라며 “우리의 목표는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미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아프리카에 대한 미국의 전략은 ‘파트너십’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가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가 직면한 어떤 도전도 해결할 수없다는 인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가 아프리카 국가와 사람들과 손잡고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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