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 전례 없이 강력해"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줄리안 스미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재 미국 대사는 최근 인터뷰에서 “오늘날 나토 동맹의 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며 아마 전례없이 강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15 DALET:POLICY/ACTUALITIES] “We have a moment in Alliance history where the Alliance is being

스미스 나토 주재 미국 대사는 “우리는 나토 영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진행 중인 전쟁으로 인해 동맹이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에 있다”며 “그러나 지난 1년간 동맹국은 주목할만한 대응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대사는 동맹국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방어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39 DALET:POLICY/ACTUALITIES] “The Allies have come together first and foremost to reinforce NATO's

스미스 대사는 “동맹국들은 나토의 동부를 강화하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토 회원국들이 안전하게 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둘째로 개별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군을 지원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셋째로 대서양 동맹국들은 뭉쳐서 모스크바에 최대한 압력을 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대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지원은 강력하며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한 날만큼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39 DALET:POLICY/ACTUALITIES] “I think some folks out there, particularly President Putin, expected

스미스 대사는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일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지나 나토의 지지가 약화되기를 기대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동맹국들은 최근 모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맹국들은 무엇이 위태로운지를 잘 알고 있다”며 “그들은 우크라이나군이 영토를 지키기 위해 싸울뿐만 아니라 나토 동맹국들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대사는 “동맹의 단결이 풀릴 기미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 연합국들이 출구를 향해 달려가는 것을 볼 수 없다”며 “정반대로 동맹국들은 나토에 남아 있을 것이며 그들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영토 주권을 지키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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