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강력한 동맹, 더 나은 미래 건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에 엄청난 이익을 제공하는 우리의 경제적 관계와 파트너십보다 더 좋은 예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32 DALET:POLICY/ACTUALITIES] “Through the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we’re advancing…”

바이든 대통령은“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우리는 근로자와 환경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경제적 영향력을 강압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함께 맞서고 있다”며 “내가 취임한 이후 한국 기업들은 미국에 1천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혁신을 주도하고 미국인들과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좋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의 상호방위조약은 철통같으며 여기에는 핵 억지력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26 DALET:POLICY/ACTUALITIES] “They are particularly important in the face of the DPRK’s increased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이 증가하고,북한이 제재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상황에서 이 것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동시에, 우리는 한반도의 안정을 강화하고, 확산의 위협을 줄이고,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인권적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외교적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인도-태평양의 미래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일본과의 3자 협력을 포함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두 지도자는 또 남중국해와 그 너머에서 항해의 자유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약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강력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오늘 내리는 선택은 앞으로 수십 년간 우리 세계의 방향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위기를 추적, 대응하는 것부터 세계 보건을 강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미국보다 앞으로 닥칠 도전에 더 적합한 두 나라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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