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동반자 관계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워싱턴 국빈 방문 내내 미국과 인도의 동반자 관계와 공동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ACT 1: 0:28 DALET/POLICY/ACTUALITIES:] “Two proud nations – two proud nations whose love of freedom

바이든 대통령은 “두 자랑스러운 나라, 자유를 사랑하는 두 자랑스러운 나라가 우리 헌법에 있는 같은 단어로 묶여 우리의 독립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은 “우리 인민은”이라는 단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국민들 사이의 지속적인 유대와 공동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시대의 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지도자로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인도의 파트너십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며 새로운 협력 분야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 0:37 DALET/POLICY/ACTUALITIES:]: “India and the United States are collaborating on nearly every human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와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암과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부터 인간의 우주 비행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진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전세계 청정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또 양자 컴퓨터와 인공 지능과 같은 중요하고 새로운 기술에 전문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 또 신기술이 잘못된 정보와 억압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게끔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인도의 경제 및 무역 관계는 확대되고 있으며 양국간 인적 유대와 교육적 교류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또 국방협력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는 선진적이고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이루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인도가 미래에 가장 중요한 지역적, 세계적 문제와 관련 “서로를 바라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잔혹한 전쟁으로 촉발된 인도주의적 비극을 완화하며 유엔 헌장의 핵심 원칙인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 보장하며 중요한 인도태평양 지역이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호주와 일본 등 쿼드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미국과 인도의 힘과 성공은 민주적 통치와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존중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우리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공유된 미래를 열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