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표현의 자유와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제프리 드로렌티스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부대사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평화와 안보의 중심 교리로서 인권 보호를 지지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이며, 우리는 이를 위한 노력을 유엔의 임무에 대한 기반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ACT 1: 0:19 DALET/POLICY/ACTUALITIES:] “We live in a multicultural and pluralistic world. We have to work
드로렌티스 대사는 “우리는 다문화와 다원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며 “우리는 사람을 위하고 또 모든 사람의 인간 존엄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러한 공통된 원칙이 무시되고 관용이 무너지고 폭력에 자리를 내주는 것을 거듭 목격했다” 고 말했습니다.
드로렌티스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연설에서 “보편적 인권과 종교적 공존과 관용을 강화하고, 종교적 편협성과 증오에 대항해야 한다”며 “테러에 대응하거나 폭력적 극단주의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인권을 남용하거나
정치적 반대세력을 탄압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CT 2: 0:24 DALET/POLICY/ACTUALITIES:] “Peace and security are strengthened by upholding human rights and
드로렌티스 대사는 “평화와 안전은 이러한 권리와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옹호함으로써 강화된다”고 말해습니다. 그러면서 “유엔 안보리가 여러번 재확인했듯이, 모든 사람을 종교를 가질 권리가 있고, 종교를 바꾸거나, 종교가 없거나, 공개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자신의 종교나 신념을 표명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드로렌티스 대사는 여성의 권리와 소외된 공동체, 또 성소수자 또 차별과 생명과 생계에 대한 위협에 노출된 사람들의 권리도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로렌티스 대사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정부에 비판적이고 항상 우리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 운동가, 언론인, 야당 정치인을 포함한 시민 사회의 필수적인 역할을 옹호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17 DALET/POLICY/ACTUALITIES:] “Peaceful political dissent is equally vital to averting conflict, and
드로렌티스 대사는 “평화적인 정치적 반대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똑같이 중요하며, 국가는 시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거나 폭력 행위를 정당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해야만 우리는 진정으로 관용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델로렌티스 대사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애는 바이든 대통령의 말을 빌리자면 ‘보편적 인권을 지키고, 모든 인간을 고양시키며, 모두를 위한 평화와 안보를 발전시키는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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