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6월에 베이징을 방문한데 이어 7월에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미국과 중국 관계 관리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미래에 대한 경쟁적인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국제 규범과 권리에 기초한 자유롭고 번영하는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비전은 인권을 낮춰보며 약탈적인 경제 관행을 행사하며 영향권을 주장하며 반자유적 질서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우리는 그 경쟁에서 우리의 비전이 이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중 두 나라 모두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 나라 모두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공격이 평화 공존과 현상 유지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23] “If you go back to 2016, we’ve seen Beijing taking actions that suggest that the status quo was not
블링컨 장관은 “2016년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베이징이 현상 유지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행동을 보았다”며 “우리는 그들의 군사 작전에서 그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타이완에 대한 경제적 강압과 타이완과 관계가 있는 국가들에 대한 경제적 강압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타이완이 중국의 주권 문제라는 중국 공산당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ACT 2: 0:22] “Fifty percent of commercial traffic, trade, goes through that strait every single day; 50% of container
블링컨 장관은 “상업 운송의 50% 그리고 무역은 매일 그 해협을 통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 컨테이너 운송의 50%, 우리가 사용하는 70%의 반도체는 스마트폰에서 세탁기, 자동차까지 타이완에서 만든다”며
“만약 어느 한쪽의 행동으로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잠재적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문에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는 타이완을 위해 그곳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22] “Under the Taiwan Relations Act, we’ve had
블링컨 장관은 “타이완관계법에 따라, 우리는 타이완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오랜 정책을 유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이 갈등으로 번지지 않고 대화가 재개되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생각에는 우리는 더 많은 양방향 대화가 이뤄지는 것을 보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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