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우크라이나 지원에 '단결'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은 70년이상 지속된 세계 안보와 안정의 방벽으로 남아있다”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토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단결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야만적인 전쟁을 일으켰을 때, 그는 나토가 분열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잘못 생각했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ACT 1: 0 15 DALET:POLICY/ACTUALITIES] “Faced with a threat to the peace and stability of the world, to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민주주의적 가치, 자유에 대한 위협에 직면해 미국이 나섰으며 나토가 나섰고 또 전세계가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반인륜적 범죄를 포함해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여전히 버티고 있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ACT 2: 0 18 DALET:POLICY] “Since this war began, I’ve stood with President Zelenskyy . . .to declare to the world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나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서있었다”며 “나는 이 말을 전세계에 다시 선언하기 위해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자유와 자유를 위해 오늘, 내일, 그리고 언제까지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권 존중과 영토 보전을 포함한 유엔 헌장의 기본 원칙에 따라 “우리 모두는 이 전쟁이 정당한 조건으로 끝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 29 DALET:POLICY/ACTUALITIES] “Unfortunately, Russia has shown thus far no interest in a

바이든 대통령은 “불행하게도 러시아는 지금까지 외교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푸틴은 여전히 자신이 우크라이나 보다 더 오래갈 것으로 오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그들의 땅, 그들의 나라, 그리고 그들의 미래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시간이 지났지만 푸틴은 여전히 우리의 유지력을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여전히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들 사이의 확신과 단결이 깨질 것이라는 나쁜 내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벨라루스, 몰도바, 조지아 등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계속 싸우는 모든 곳에서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얼마나 중요한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결코 더 나은 내일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를 수호하는 것은 하루나 일 년의 일이 아니”라며 “그것은 우리 인생 모든 시간의 소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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