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전세계 미국 동맹 활성화 초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동맹국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단결, 공동의 목적 그리고 결의를 갖고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더 많은 파트너를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11] “A choice between a world defined by

바이든 대통령은 “압박과 착취로 정의된 세상 또 힘이 정의가 되는 세상을 선택할지, 아니면 우리의 성공이 다른 사람의 성공이 되는 세상이 될 지,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은 전세계 미국의 동맹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17] “These past years, we have brought the Transatlantic Partnership to new heights, reaffirming the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몇년간 우리는 미국과 유럽의 대서양 파트너십을 새롭게 높여 세계를 안정시키는 추의 역활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한 유럽 없이 미국이 번영할 수 있다는 생각은 비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또 일본, 한국, 호주, 필리핀과 인도-태평양 동맹을 강화했습니다.

호주, 인도, 일본, 미국이 포함된 4개국 쿼드 파트너십과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 지역의 주요 민주주의 국가들이 협력해 인도-태평양을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법의 지배에 기반을 둔 국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키기 위해 광범위한 연합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26] “We have to come together to protect the rights and freedoms that underwrite the flow of ideas and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아이디어와 상업을 뒷받침하고 수십년에 걸친 세계 성장을 가능하게 해 준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토 보전과 주권뿐만 아니라 항해와 비행의 자유와 같은 원칙도 있다”며 “공유된 바다와 하늘을 개방하여 모든 국가가 우리의 국제적 공동 공간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앞으로 수십 년간 세계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들이 공동의 대의를 위해 함께 일하면 우리는 공유하는 비전과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자유가 어려운 시기의 빈말이 아니라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한 지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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