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기후 변화에 대한 공통 목표 공유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VOICE: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이 문제의 반대 편에 서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후변화에 관한 한, 두 나라는 기후 변화가 세계적인 실존적인 위협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세계 최대의 온실 가스 배출국으로서, 그들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ACT 1: 0:24 DALET/POLICY/ACTUALITIES:]“We agreed to work together towards ambitious and agreed outcomes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는 "우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국제해사기구(IMO), 몬트리올 의정서 그리고 다른 국제 회의에서 합의된 결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두 섭씨 1.5도를 지구 온난화 한계로 유지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이 문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긴급한 문제로 커졌다”며 “중국도 이 문제에 전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16 DALET/POLICY/ACTUALITIES:] “China has produced more renewable energy, more solar and wind

케리 특사는 “중국은 전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더 많은 재생 가능 에너지, 태양열과 풍력을 생산했다”며 “중국은 전세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청정 에너지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궁극적으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매우 적극적인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새로운 석탄 발전소를 계속 건설해왔다는 사실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파리 기후협약의 목표가 달성되려면, 204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 새로운 석탄화력 발전소를 건설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석탄은 가까운 미래에 논의될 중요한 문제라고 케리 특사는 말했습니다.

[ACT 3: 0:19 DALET/POLICY/ACTUALITIES:] “China fully understands the challenge of moving away from coal

케리 특사는“중국은 석탄 의존에서 벗어나,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 경제에서 최선의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도전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상당히 큰 일이고 우리 모두는 그것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양국은 석탄에서 벗어나 그러한 전환을 가속화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문은 남아 있다고 케리 특사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경제를 마비시키지 않고 또 필요한 것 가운데 일부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감소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 할 수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함께 노력하는 과정에서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앞으로 우리 대화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케리 특사는 말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에너지 전환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은 석탄 소비를 줄이고,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고 [2023 유엔 기후변화협약]인 COP28에서 더 강력한 결과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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