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세안,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장관은 7월 중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아세안(ASEAN)’과 이 지역의 장관들과 만나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번영하고, 안전하고, 상호 연결되고, 탄력적인 인도-태평양이라는 우리의 공유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16 DALET/POLICY/ACTUALITIES:] “That means a region where countries are free to choose their

블링컨 장관은 “이는 국가가 자유롭게 자신의 노선과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고, 문제가 공개적으로 처리될 수 있으며, 규칙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적용되며, 상품과 아이디어가 합법적이고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접근법의 핵심은 아세안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아세안 중심성, 그리고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참여는 긍정적인 의제, 협력하는 것에 집중돼 있다”며 이는 “이 지역 모든 사람들과 미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문제에”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39 DALET/POLICY/ACTUALITIES:] “If you look at the ASEAN agenda, when it comes to tackling the

블링컨 장관은 “아세안의 의제를 살펴보면,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것과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 글로벌 보건, 인프라, 교육, 과학 기술, 디지털 경제”라며 “이 모든 분야가 우리가 아세안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초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세안 전망과 우리의 자체 전략을 살펴보면, 우리가 함께 이루고자 하는 것과 매우 일치하며, 이는 지역에 대한 공유된 비전 즉,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안전하고, 번영하고, 연결되고, 탄력적인 비전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여전히 남중국해에서 항해와 비행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적인 상업과 연결성을 위한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20 DALET/POLICY/ACTUALITIES:] “The United States also seeks to maintain peace and stability in the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또한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는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 상업의 50%가 매일 그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며 “전세계를 위해 만들어진 반도체의 70%는 타이완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계속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아세안이 국제법에 근거해 행동 강령 협상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공동의 도전을 해결하고 이 이례적으로 역동적인 지역의 약속을 실현하는 동안 미국과 아세안은 이 원칙을 계속 함께 옹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