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최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능력 있고 필수불가결한 동맹국이며 두 나라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이 굳건하다”고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세 나라의 지도자들 간의 사상 첫 단독 정상회담과 매년 지도자 차원에서 함께 만나겠다는 약속으로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세계는 전환점 즉, 새로운 방식으로 이끌어야 하는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28] “First, we’re elevating our trilateral defense collaboration to deliver in the Indo-Pacific region. That
바이든 대통령은 “첫째,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3국간 방위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연례 다자간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3국간 방위협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사이버 활동을 포함한 정보 공유를 두 배로 늘리고, 탄도미사일 방어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한일 세 나라 모두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적 압박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금 세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잔혹한 전쟁을 돕는 무기 이전 등 “우리는 (북한의) 위협에 계속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국제법과 항해의 자유, 남중국해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일어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은 또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ACT 2 0:18 DALET:POLICY/ACTUALITIES] “We’ve committed to launch what we call a Supply Chain Early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중요한 광물이나 배터리와 같은 특정 제품과 물질의 중단에 대해 경고하는 이른바 공급망 조기 경고 시스템 파일럿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우리는 코로나 사태 기간 동안 겪었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의 파트너십은 우리 국민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22 DALET:POLICY/ACTUALITIES] “That’s why we’re deepening our cooperation on global health and
바이든 대통령은 “그래서 우리는 세계 보건 협력을 강화하며 미국의 암 정복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3국 간 전문가 교류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에서 암 연구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우리 세 사람은 기술 혁신과 노력을 통해 암을 끝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몇 달, 몇 년간 우리는 계속해서 그러한 가능성을 함께 잡을 것”이라며 “우리의 단결에는 변함이 없고 우리의 의지에 필적할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