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최근 알리시아 바르세나 멕시코 외무장관과 외무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순위는 합성 약물 문제였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여기 미국에서는 합성 오피오이드인 펜타닐이 18세에서 49세 사이의 미국인들을 죽이는 최고의 살인자”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19] “That in and of itself puts it at the very top of
블링컨 장관은 “이 문제는 우선순위 목록의 맨 위에 있다”며 “이는 인간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을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에 1조 5천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혔는데 이는 코로나 사태 해결 비용과 맞먹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동안 불법 공급망을 파괴하고 합법적인 오피오이드 전구체의 생산과 유통을 억제하기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이 중 상당수는 불법 약물 사용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두 나라는 조직적인 범죄 그리고 마약 밀매자를 대상으로 중독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멕시코는 합성 마약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의체에도 가입했다고 블링컨 장관은 말했습니다.
[ACT 2 0:21] “It’s an organized collaboration among some 85 countries to work together on all aspects of the
블링컨 장관은 “합성 오피오이드 문제를 잘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모든 측면에서 협력하기 위해 약 85개국이 국제적인 협의체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의 또 다른 의제는 다른 논의 무질서한 이주 문제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이주하고 있으며, 서반구에서만 2천만 명에 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주를 보다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고 인간적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블링컨 장관은 말했습니다.
[ACT 3 0:12] “One of the things that we’ve been doing in answer to the challenge is to expand legal pathways. And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도전에 대한 해답으로 해온 것 중 하나는 법적 해결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 몇가지 조치는 매우 명확한 결과를 가져왔다”며 “예를 들어, 가석방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티,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를 포함해 국경에서 망명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이보다 더 강력한 파트너십과 협력을 맺은 적이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