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러 위협 대응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분쟁과 관련된 모든 성폭력 행위와 관련 정의와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6월에 테러 조직인 ‘다에시’ 지도자 2명을 특별지정 글로벌 테러리스트로 지정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소수민적인 ‘예지디’족에게 성폭력을 저질렀으며 예지디 여성과 소녀들의 납치와 노예화에 책임이 있다고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1 0:24] “The designation of these two individuals was a historic action, marking the first time a dedicated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이 두 사람을 제재한 것은 역사적인 조치”라며 “이는 분쟁과 관련된 성폭력이 미국의 제재로 이어진 최초의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의를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행방불명된 2천700명 이상의 예지디 여성과 어린이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유엔 회원국들에게 성폭력 희생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유엔 기관과 파트너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ACT 2 0:30] “As just one example, many of the people residing in the al-Hol and Roj displaced persons camps in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한 가지 예로, 시리아 북동부의 알홀 및 로지 난민 수용소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 또 이슬람 국가(ISIS) 전사의 가족들 또한 분쟁과 관련된 성폭력의 피해자 및 생존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수용소의 상황은 인도주의적, 인권적, 안보적 위기를 구성하며, 각국이 자국민을 긴급히 송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구금된 이슬람 국가(IS) 전사들과 알홀 및 로지 수용소의 실향민들의 송환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으며, 이는 이슬람 국가(IS) 가 시리아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고 더 이상의 인권 유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특히 아프리카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테러 위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3 0:31] “And we are deeply concerned the string of military takeovers in the Sahel will hamper the fight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그리고 우리는 (사하라 사막 이남인) 사헬에서의 일련의 군사 점령이 이 지역의 테러와의 싸움을 방해할 것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국제법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아프리카 파트너들에게 다에시와 알카에다의 관계를 차단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나는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유능한 법 집행과 광범위한 보안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남아시아에서 아프가니스탄은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호라산’을 포함한 테러 조직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해야 합니다.

그들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모두에서 공격을 감행하려는 야망을 계속 갖고 있으며 자신들이 파괴적인 공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테러와의 싸움에서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