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화인민공화국,즉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미국의 상업적, 전략적 이익을 증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은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왕웬타오 상무부장을 비롯한 몇몇 중국 고위급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레이몬드 장관은 이번 회담을 "생산적", "솔직하고" "건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CT 1: 0:21] “I was able to explain our policies and our approach to China, and I heard from my Chinese
레이몬드 장관은 "중국에 대한 우리의 정책과 접근 방식을 설명했고 중국의 견해를 청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보호하고 진흥하려는 것을 분명히 설명할 수 있었다”며 “국가안보는 협상의 여지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고 말했습니다.
레이몬도 장관은 미국과 중국 간의 비즈니스 관계는 장려되어야 하지만 “경쟁이 불공정할 때 미국 기업과 노동자들을 위해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25] “I raised issues like subsidies, raids on U.S. firms, and intellectual property theft. Businesses need a
레이몬도 장관은 중국에 “보조금 지급, 미국 기업 압박, 지적재산권 도용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며 “기업들은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를 위해 대화를 나누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소통을 중단하고 서비스를 분리하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국가안보적인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레이몬도 장관은 왕 부장과 함께 “우리는 문제를 제기하고 이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의사소통 채널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무역과 투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정부 관리들과 민간 부문 대표들이 참여하는 협의 메커니즘입니다.
두 번째 채널은 미국의 국가안보 정책에 대한 오해를 줄이기 위한 수출통제 집행정보 교환입니다.
레이몬도 장관은 “그것은 양보를 모색하기 위한 수출통제 실무그룹은 아니지만 정보를 공유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양국은 또 주제별 전문가들을 소집해 영업비밀과 국제재산 보호 방안에 대한 기술적 논의를 진행하고, 장관과 장관급에서 정례적으로 소통하고, 매년 최소 1회 이상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레이몬도 장관은 중국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정기적인 의사소통을 시작한 것"이라며 "먼저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이와 같은 다양한 의사소통 창구를 가동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