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제 종교 자유 증진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 국무부의 라샤드 후세인 대사는 최근 의회 증언에서 “미국은 해외에서 종교의 자유 살태를 폭로하고, 대응하고, 예방하는 세 가지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CT 1 0:11] “First, we seek to shape a foreign policy that protects U.S. interests and security by engaging civil

후세인 대사는 “첫째, 우리는 시민 사회와 신앙 공동체를 참여시키고 전 세계 종교의 자유에 영향을 미치는 법과 정책을 통해 미국의 이익과 안보를 보호하는 외교 정책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의 국제종교자유국은 종종 개별 억압 사례에 대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후세인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2 0:13] “We welcomed the release of Shmuel Khachanov, an ailing Jehovah's Witness wrongfully

후세인 대사는 “우리는 타지키스탄에 부당하게 수감된 여호와의 증인인 슈무엘 카차노프의 석방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니카라과 오르테가 무리요 정권이 기독교인과 교회를 탄압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관여해 왔다”며 “2월 9일, 미국은 인권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니카라과 정부에 의해 수감돼 장기간 또 부당한 구금을 견뎌낸 222명을 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가 펴낸 ‘연례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는 전세계의 종교 박해를 조망했습니다. 후세인 대사는 보고서가 종교의 자유 문제와 관련 권위있는 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18] “If anyone in the world ever wonders whether the religious persecution of any group in any part of the

후세인 대사는 “세계 어느 곳에서 어떤 집단에 대한 종교적 박해가 우리의 관심을 벗어나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으며 그 보고서는 우리의 대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별 보고는 전세계 모든 국가의 종교 자유 실태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제종교자유사무국’은 미국의 국무장관이 특정한 국가를 ‘우려 국가’로 지정할 때 이에 대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합니다.

미국은 “종교적 박해에서 벗어난 개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이기 때문에 특히 종교적 자유에 전념하고 있다”고 후세인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4 0:09] “Our founders felt so strongly about this

후세인 대사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매우 중시해 수정헌법 제1조 권리장전에 이를 명시했다”며 “미국은 이민으로 이뤄진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후세인 대사는 “여러 면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의 미국 대표”라며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구하거나 한 사람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노력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