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이스라엘 방문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나는 간단한 메시지를 갖고 이스라엘에 왔다”며 “미국은 오늘, 내일, 매일 이스라엘 국민과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 이후, 그는 지금이 “도덕적 명확성을 위한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18] “Too often in the past, leaders have equivocated in the face of terrorist attacks against Israel

블링컨 장관은 “과거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민들에 대한 테러 공격에 대해 종종 얼버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그런 이유로 우리는 모든 국가들과 이러한 테러 공격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왔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이러한 잔혹 행위는 정당성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텔 아비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블링컨 장관은 “평화와 정의를 원하는 사람은 하마스의 테러 통치를 비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국가도 자국민 학살을 용납할 수없다”며 “또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ACT 2: 0:08] “Israel has the right – indeed, the obligation – to defend itself and to ensure that this never happens again.” [END ACT]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은 자신을 방어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없도록 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가 살해하거나 인질로 잡은 미국 시민들의 가족들도 만났습니다.

[ACT 3: 0:15] “We’re doing everything we can to secure the release of the hostages, working closely with our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이스라엘과 긴밀히 협력해 인질 석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스티브 길렌 인질담당 부대표를 이스라엘로 데려왔다”며 “그는 가족들과의 만남에 참여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위해 이곳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각국이 하마스와의 지렛대를 이용해 인질들을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미국은 이 지역의 보다 평화롭고 번영된 비전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블링컨 장관은 말했습니다.

[ACT 4: 0:11] “We’ve been engaged in trying to support and advance the possibility of normalization between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직 관계가 정상화되지 않은 국가들 간의 정상화 가능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그리고 이란이 그런 정상화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깜깜한 어둠의 순간에도 한줄기 빛을 찾아내기 위해, 그리고 미국이 있는 한, 이스라엘은 결코 혼자가 아닐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테러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