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지난 10월 7일 1천400명의 목숨을 앗아간 하마스의 끔찍한 테러 공격 이후 네 번째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의 방어권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내에서 테러 세력과 싸우고 있는 반면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CT 1: 0:19] “It cynically and monstrously uses them as human shields, putting its commanders in command posts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는 사람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으며 하마스 지휘관들을 주거지와 학교, 모스크, 병원의 내부 또는 지하에 있는 무기와 탄약을 넣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인들은 그런 비인간성과 잔혹성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이 하마스 테러분자 격퇴와 그들의 폭력 시설 파괴라는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민간인 사망자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가자 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지원과 미국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가자 지구에서 피신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30] “We believe that each of these efforts would be facilitated by humanitarian pauses, by arrangements on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이러한 노력들이 인도주의적 일시 휴전을 통해, 민간인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인도적 지원을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오늘 이스라엘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중요한 문제”였다며 “이같은 일시적 휴전 합의를 하마스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이 문제는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마지막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긴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지속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조건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14] “The United States continues to believe that the best viable path – indeed the only path is through a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최선의 실행 가능한 길, 사실 유일한 방안은 ‘두 국가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는 “폭력의 악순환을 영원히 끝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금은 특히 가장 어두운 시기”라며 “안정과 안보, 기회, 통합, 번영, 평화의 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