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 가뭄 대응 지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 국제개발처(USAID) 가장 최근의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연 재해의 영향으로부터 회복하는 지역 사회를 돕고 미래의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제개발처(USAID)의 기후 문제 책임자이자 부처장인 길리안 콜드웰이 말했습니다.

[ACT 1: 0:25] “USAID announced a new $53 million for drought relief and support in Africa targeting Angola,

콜드웰 부처장은 “국제개발처(USAID)는 앙골라, 케냐, 마다가스카르를 목표로 하는 아프리카의 가뭄 구호와 지원을 위해 5천300만 달러 지원을 새로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아프리카에서 2년간 지속된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구호책”이라며 가뭄이 “많은 사람들의 삶과 생계를 파괴하고 많은 어린이들에게 영양 위기와 발육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천 3백만 달러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콜드웰 부처장은 말했습니다.

[ACT 2: 0:11] “We'll focus on health interventions. We'll focus on addressing water and sanitation and ... restoring

콜드웰 부처장은 “우리는 보건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우리는 물과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가장 필요한 곳에서 물과 관개 시설을 복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금은 적응과 회복력을 위한 미국 대통령의 비상 계획을 통해 마련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회복력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ACT 3: 0:09] “We're talking, of course, about extreme weather events and more generally, the ways in which the

콜드웰 부처장은 “우리는 물론 극단적인 기상 현상 그리고 일반적으로 경제가 이 엄청난 위기에 영향을 받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원 방안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농업, 영양, 물 문제에 대한 지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ACT 4: 0:25] “One of the biggest things we focus on through our adaptation and resilience work is early

콜드웰 부처장은 “적응과 회복력 작업을 통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우리는 24시간의 사전 통지만으로도 문자 그대로 생명과 생계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또 인공위성을 통한 자료와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농부들이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콜드웰 부처장은 “우리의 목표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전세계적으로 5억 명의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시급히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합니다. 동시에 전세계의 지역사회는 변화하는 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다른 기부국들과 민간부문들이 아프리카 전역의 가뭄을 포함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