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에서 인공지능의 커다란 혜택은 늘리면서 또 큰 위험을 통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우리는 이 기술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정명령은 안전, 보안, 그리고 인공지능의 신뢰할 수 있는 발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업들은 가장 강력한 시스템 사용을 허용하기 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22] “That means companies must tell the government about large-scale AI systems they’re

바이든 대통령은 “기업은 정부에 자신들이 개발 중인 대규모 인공지능(AI) 시스템에 대해 알려야 하며, 엄격한 독립적인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여 미국민들에게 국가적, 안보적 또는 안전상의 위험을 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에너지부에게 인공지능(AI)시스템이 핵과 화학적, 생물학적 위험이 되지 않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이번 행정명령은 사기와 기만을 막기 위해 미 상무부로 하여금 인공지능이 만든 콘텐츠에 특수 표시인 ‘워터마크’를 부착하고 명확하게 라벨을 붙이는 기준을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래야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며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셋째, 행정명령은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데이터 보존 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그 명령은 또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이 고용, 주거, 또는 사법 시스템에서 차별을 조장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을 지시합니다.

넷째, 행정명령은 연방정부가 인공지능(AI)으로 인해 노동시장이 혼란에 빠진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조사하고, 인공지능이 의료와 경제적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에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미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이끌고 최고의 인재들이 최첨단 분야에 머물도록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19] “And because AI’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re global, we’re going to keep advancing

바이든 대통령은 “인공지능의 도전과 기회가 세계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의 리더십을 세계적으로 계속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유엔과 주요7개국 (G7)을 포함한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주요7개국(G7)은 인공지능 개발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사상 최초의 국제적 지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인간 가능성의 경계를 확장하고 인간 이해의 경계를 시험함에 따라 이 획기적인 행정 명령은 안전, 안보, 신뢰 개방, 미국의 리더십, 그리고 어떤 창조물도 빼앗을 수 없는 우리의 창조주가 부여한 부정할 수 없는 권리에 대한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