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국제 위기 대응에 단합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는 주요7개국(G7)외교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주요 산업화된 민주주의 국가의 외교장관들은 현재 진행중인 국제적인 위기와 통일된 대응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번 회담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11] “The G7 has strengthened its role as the steering committee of the world’s advanced democracies,

블링컨 장관은 “G7은 21세기를 규정하는 문제에 대해 전례 없는 목적의 일치와 행동의 일치를 보여주면서 세계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의 협의체로서 역할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첫 번째는 중동의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12] “The G7 ministers reaffirmed our staunch support for Israel’s right and obligation to defend itself and

블링컨 장관은 “G7 장관들은 국제적인 인도주의법에 따라 이스라엘의 권리와 방어 의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면서 10월 7일에 있었던 공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인도주의적 전투 중지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지원의 지속적인 흐름을 증가시키며 우리 시민과 외국인이 피난갈 수 있도록 하고 인질 석방을 용이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13] “Ultimately, the only way to ensure that this crisis never happens again is to begin setting the

블링컨 장관은 “궁극적으로, 이같은 위기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항구적인 평화와 안보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가자지구에서 위기 이후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목소리와 열망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의의 또 다른 핵심 초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G7의 지속적인 지지였습니다.

[ACT 4: 0:08] “The G7 has led the world in galvanizing and sustaining that support. And as we told [Ukrainian] Foreign

블링컨 장관은 “G7은 세계를 이끌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계속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오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에게 말했듯이, 우크라이나는 G7에 의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G7 외교장관들이 또 인도-태평양과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지역이라는 그들의 공유된 비전에 대한 도전들과 싸우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도전은 중국의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의 행동과 타이완에 대한 현상황을 바꾸려는 중국의 강압적인 행동을 포함합니다.

G7은 또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북한과 러시아 간의 위험한 군사 협력에 집중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국제 질서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변곡점에서 우리는 더 자유롭고, 안전하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세계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위해 굳건히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혼자 서 있지 않는다”며 “우리는 그들의 몫을 부담하는 동맹국들과 파트너들과 함께 놀라운 연합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이같은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G7 회의를 더 강력하고 단합된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