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 회의에서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며 회복력 있고, 평화로운 아시아 태평양 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CT 1: 0:14] “The United States believes in that vision, a region where economies are free to choose their own path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경제가 자신의 노선과 파트너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루며, 규칙이 투명하게 또 공정하게 적용되는 지역, 또 상품과 아이디어, 사람들이 합법적이고 자유롭게 오가는 비전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연설에서 “우리는 번영하는 미래를 향해 진정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30년 전 APEC이 창설된 이후 아시아의 국내총생산 (GDP)는 19조 달러에서 52조 8천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또 1인당 소득은 대략 4배 증가해 수백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습니다. APEC의 21개국 경제는 현재 전세계 인구의 40%에 해당됩니다. 또 그들은 세계
무역의 절반을 창출하고 세계 상품과 서비스의 60%를 생산합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앞으로 APEC을 위해 3가지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며 "첫 번째는 상호 연계"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08] “We’re working to build greater supply chain resilience, to invest in the high-quality, sustainable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더 나은 공급망 복원력을 만들고 우리를 연결하고 광범위한 성장 기반을 위해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기반시설에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두 번째 목표는 혁신"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13] “Taking advantage of APEC’s role in the – as an incubator of ideas, we’re working to advance new
블링컨 장관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인큐베이터로서 APEC의 역할을 활용해 우리는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것부터 노동자와 기업을 발전시키는 디지털 경제를 형성하는 것까지, 지역과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어려운 과제들 중 일부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셋째, 우리는 포괄적으로 접근해 사람들의 잠재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기업가들에게 자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거나, 오지와 시골
지역에 대한 연결성을 위해 지구의 낮은 고도의 위성 시스템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인들은 더 탄력적이고, 더 지속 가능하고, 더 연결된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공유된 지역을 위해 일하고, 투자하고,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의 책무와 임무는 그들이 이 일을 할 수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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