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사회의 인권 우려 수용하고 해결 나서"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유엔에서 미국은 통상적으로 인종차별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한다고 미국의 댄 머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담당 고문은 말했습니다.

[ACT 1: 0:11] “The United States believes that transparency, openness, and a willingness to examine and

머피 고문은 “미국은 투명성, 개방성, 그리고 자신의 결점을 검토하고 인정하려는 의지가 우리 헌법이 말하는 '더 완벽한 연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머피 고문은 “미국의 시민사회는 과거의 잘못과 지속적인 도전과 관련 관심을 끌기 위해 그런 불편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자유롭고 공개적으로 허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지역에서는 사정이 다릅니다.

실제로 "신장, 티베트, 홍콩 사람들이 행복과 모든 인권 보호를 누린다면,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이 투명하게 환영 받기를 바란다"고 머피 고문은 말했습니다.

[ACT 2: 0:26] “But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does not extend these invitations. Nor does it permit civil

머피 고문은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러한 초청을 하지 않는다”며 “또 시민사회가 자유롭게 발언하거나 국가 이익에 반하는 입장을 옹호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또 언론인들이 검열이나 체포의 두려움 없이 보도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화인민공화국은 이곳 유엔에서 연설 시간을 국제 사회가 반인도 범죄에 대한 문서화된 증거로부터 주의를 딴 데로 돌리고, 자국민에 대해 저지르는 인권 유린을 부인하는 데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유엔 조사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머피 고문은 말했습니다.

[ACT 3: 0:28] “We call o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o embrace honest self-reflection rather than continual and

머피 고문은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지속적이고 납득할 수 없는 자국의 인권문제에 대한 부정이 아닌 정직한 자기 반성을 수용하고,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회원국들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며, 인권고등판무관, 다수의 특별절차권한 보유자, 인종차별철폐위원회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우려와 권고 사항을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머피 고문은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성실하게 세계인권선언문이 밝힌 '인간이 공포와 결핍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의 도래'를 일반인들의 가장 높은 열망으로 추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