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전문가 패널의 기한을 연장하고 소말리아에 대한 무기 금수, 여행 금지, 자산 동결 조치를 갱신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통과를 환영한다고 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특별정치 담당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1: 0:12] “The United States voted in favor of this resolution as these measures, and the Panel’s role in
우드 대사는 "이같은 조치들과 그 이행을 감시하는 패널의 역할이 소말리아와 더 넓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은 이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이 조치들이 알샤바브와 같은 세력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소말리아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국도 이 결정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35] “We urge all UN Member States to implement existing sanctions measures to help curb
우드 대사는 "우리는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알샤바브에게 자금과 무기 또 이들이 공격을 할 있는 지원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고, 테러와 싸우고 자국민들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소말리아의 보안 그리고 경찰에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제재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동료 이사국들이 알샤바브 조직원들을 포함한 제재를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은 제재는 국제 사회가 소말리아의 평화와 안보를 해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소말리아 정부가 무기와 장비 관리를 개선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 중요한 일을 계속할 것"을 촉구한다고 우드 대사는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부티와 에리트레아 사이의 영토 분쟁 문제에 대한 문구가 유엔 결의안에서 빠진 것에 대해 실망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우리는 양국간의 미해결 문제에 대해 눈에 띄는 진전이 없었다는 것에 주목한다”며 “우리는 양국간의 관계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당사국들과 건설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우리는 소말리아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말리아 연방공화국 정부와 동료 이사회 회원국,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소말리아와 지역의 평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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