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이스라엘 재방문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자행한 끔찍한 공격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스라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바로 이것이 우리가 10월 7일과 같은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계속 함께 있는 많은 이유들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13] “It’s also why we’re intensely focused on bringing the remaining hostages home, addressing the

블링컨 국무장관은 "우리가 남아있는 인질들을 본국으로 데려오는 데 집중하고,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결하고, 가자의 민간인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며, 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10월 7일 공격같은 사태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필수적인 목표를 위해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17] “As Israel’s campaign moves to a lower-intensity phase in northern Gaza, and as the IDF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군이 가자 북부에서 저강도 작전을 하고 이스라엘 군이 그 곳의 병력을 감축함에 따라, 우리는 오늘 유엔이 평가 임무를 수행하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엔은 난민이 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안전하게 북부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가자지구 밖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재정착을 주장하는 어떠한 제안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블링컨 장관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포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레바논과의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서의 긴장 상황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ACT 3: 0:16] “The United States stands with Israel in ensuring its northern border is secure. We’re fully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북쪽 국경이 안전해야 한다는데 이스라엘과 입장을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협력해 사태 확대를 피하고,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가 북부 이스라엘과 남부 레바논에서도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외교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지도자는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을 위해 보다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순방에서 만났던 이 지역의 모든 파트너들이 폭력의 악순환을 종식시키고 이스라엘의 안전을 보장하는 지속적인 해결책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와 지역적인 접근법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목표는 이룰 수있다”며 “그러려면 이 목표들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