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볼라 아흐메드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만나 “아프리카는 세계 미래의 열쇠”라며 “우리는 그런 신념을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아프리카의 파트너들과 함께 그들의 안정, 안보, 번영을 강화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특히 아프리카의 가장 큰 경제와 민주주의, 그리고 60년 동안 미국의 파트너였던 나이지리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민주적이며, 건강하고, 번영하는 나이지리아는 나이지리아와 미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전 세계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나이지리아는 나이지리아의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지리아의 기술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ACT 1: 0:29] “American entrepreneurs, American companies are eager to partner with and invest in
블링컨 장관은 “미국 기업가들, 미국 기업들은 나이지리아의 경제, 특히 기술 분야에 협력하고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거대 기술 기업들은 나이지리아 파트너들과 협력해 티누부 대통령이 추진하는 1백만 개의 디지털 일자리 계획을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른 기업들은 인터넷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위성 기술을 사용하여 해저 케이블 사업에 열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창업 기술을 돕는 기업들은 나이지리아의 신생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우리의 벤처 캐피탈 회사들은 그들에게 자금을 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우리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고 있다”며 “다른 대서양 30개국과 함께 대서양 협력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 환경 보존 경제, 환경 보호 그리고 과학 기술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20] “We want to work in partnership to help drive Nigeria’s technological revolution, which is creating jobs,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성장하는 나이지리아의 기술 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협력을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은 하나는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어떤 곳이나 어떤 회사 못지않게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금은 우리의 파트너십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결과적인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는 우리의 과거를 만들었고, 현재를 형성했으며 장차 우리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진정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우리 국민의 약속과 근본적인 이상을 이루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