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지구 서반구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과 브라질은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공동의 열망과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일상 생활에 정말로 영향을 미치는 분야와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 중 첫 번째는 "인류에 대한 실존적 위협인 기후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The rainforest – the Amazon – is one of the world’s greatest natural resources when it comes to…”
블링컨 장관은 “열대 우림인 아마존은 실제로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가장 훌륭한 천연 자원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열대 우림을 보존하고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해 브라질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자원을 투입하고 있고, 전세계의 많은 국가들과 함께 참여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2025년 브라질은 벨렘에서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회의(COP 30)를 이끌게 된다”며 “이는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우리는 브라질의 지도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브라질이 주도하고 또 미국이 브라질과 파트너십을 맺은 또 다른 분야는 식량 불안정과 세계 기아 문제”알고 말했습니다.
“With Brazil, we have a partnership to br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other technologies to improve the…”
블링컨 장관은 “브라질과 미국은 국가의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 지능과 다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발견한 것 중 하나는 적응 작물 및 토양을 위한 비전(VACS)”이라며 “좋은 토양과 강인하고 영양가 있는 종자가 있으면 기후 변화와 극단적인 날씨에서도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브라질이 제시한 모든 분야, 다시 말하지만, 기후 변화 대처, 식량 안보, 노동자 권리 진전, 국제기구 개혁 등의 분야에서 우리는 브라질과 손잡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주요 20개국(G20)에서 브라질을 통해 또 미국과 브라질 간에 공동 목표를 진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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