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제프리 파예트 미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차관보는 우크라이나의 하르키우, 버슈틴, 크리비 리, 드니프로, 오데사 지역 에너지 분야 근로자들의 복구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파예트 차관보는 또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그동아 지원해 온 에너지 시설물 보호 조치가 많은 현장에서 유용성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But Putin was able to inflict significant damage as well. And I just want to underline how…”
파예트 차관보는 “푸틴은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 커다란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크렘린이 군사적 목표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민간 시설을 공격하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지를 강조하고 싶다”며 “우리는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예트 차관보는 “미국과 주요 7개국(G7)과 에너지 분야 파트너들은 이러한 에너지 분야의 공격이 시작된 22년 10월부터 해온 것처럼 즉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목표인 명확하고, 더 친환경적이며, 유럽 표준에 완전히 부합하는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ut I want to emphasize also that Putin is failing. We are now at the end of the third winter of…”
파예트 차관보는 나는 푸틴이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상대로 한 러시아 전쟁의 세 번째 겨울의 끝에 있다”며 “우크레네르고 (Ukrenergo)와 DTEK와 같은 기업의 근로자들의 용기 덕분에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전기는 계속 공급되고 있다”며 “푸틴은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푸틴은 유럽의 에너지 시장을 잃었다”며 “우리는 그런 실패가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예트 차관보는 미국과 우방국들은 “푸틴의 전쟁이 크렘린의 전략적 실패가 되고 또 우크라이나인들이 승리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지금까지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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