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이란이 4월 13일 이스라엘에 대해 공습을 가하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범위와 규모 면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In its scope, because it represented the first direct attack by Iran on Israel; and in its scale…”
블링컨 국무장관은 “범위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최초의 직접적인 공격일 뿐만 아니라 그 규모는, 지상 공격 순항 미사일과 무인기 뿐만 아니라 탄도 미사일을 포함하여 300발 이상의 무기가 발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방공망과 미군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의 지원 덕분에, 사실상 모든 다가오는 발사체가 파괴되고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사태가 보여준 것은 “이스라엘이 침략을 받을때 혼자 방어할 필요가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세계 무대에서 점점 고립되는 이란과 달리 이스라엘에는 친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Israel has great skill, great professionalism, great military capability, and that’s not by accident. All of…”
커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은 뛰어난 기술과 전문성 그리고 군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특히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로부터 받는 지원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 커비 보좌관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놀랍고 당혹스러운 실패”라고 말했습니다.
“Given the scale of this attack, Iran’s intent was clearly to cause significant destruction and casualties.”
커비 보좌관은 “공격의 규모를 감안할 때, 이란의 의도는 상당한 파괴와 인명 피해를 내려는 것”이라며 “그러나 별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우리의 준비와 헌신적인 파트너들의 연합, 그리고 이스라엘의 놀라운 방어 체계 덕분에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날 이스라엘은 불과 며칠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략적 위치에 있다”며 “이란이 이스라엘과 이 지역을 위협하기 위해 사용한 미사일은 별로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오늘날 세계의 많은 국가가 이스라엘과 함께 서 있다”며 주요 7개국(G7) 국가 지도자들이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적이고 전례 없는 공격”을 비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이란의 미사일과 다른 악의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새로운 다자 차원의 제재를 G7 국가들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그러므로 여기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그것은 “더 강한 이스라엘, 더 약한 이란, 더 통합된 동반자 동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토요일 밤 이란이 공격을 감행했을 때 그들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들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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