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의 해양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그리스 정부는 4월 중순에 제9차 국제해양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국제적인 회의에는 해양 오염부터 불법 어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대표자들을 참석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잠재력의 해양”이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미 국무부에서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39개 연안 대서양 국가들을 담당하는 제시 라펜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라펜 대사는 이 회의에서 “우리는 바다의 지속 가능성을 우리 업무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가 어떻게 이 놀라운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대서양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식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중 하나는 푸른 경제 성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And so we've really begun a process of exchanging experiences,
라펜 대사는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경험, 모범 사례, 지식을 교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며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이 대서양 협력 플랫폼을 사용해 여러 지역과 대서양 주변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라펜 대사는 여기가 ‘해양 공간 계획’이 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So we think about which parts of the ocean are appropriate for…”
라펜 대사는 “그래서 우리는 바다의 어느 부분이 경제 발전에 적합한지를 생각한다”며 “바다의 어떤 부분이 지속 가능한 어업과 관련이 될지, 어떤 부분이 해양 재생 에너지와 관련이 있는지, 어떤 부분이 관광 또는 스포츠와 관련이 있는지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다의 생물 다양성이 보호의 요구 사항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가, 또 우리는 어느 부분을 보호할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각 나라들은 그들 자신의 경험, 지식, 가치관을 가지고 오지만, 그들 모두는 과학에 관한 원칙들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고 라펜 대사는 말했습니다.

“They want to use the best science and the best data. They also want…”
라펜 대사는 “그들은 최고의 과학과 최고의 자료를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또 어떻게 이 특별한 자원을 최고로 또 계획적으로 활용할지 생각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서 산업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를 포함시키기를 원한다”며 “우리는 경험, 성공, 아마도 실패 그리고 기술을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특별한 바다를 공유하고 있고, 그것은 우리 모두가 그것을 사용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라펜 대사는 말했습니다.

라펜 대사는 “지속 가능한 활용과 지속 가능한 관행, 그리고 또 우리는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할 책임이 있다”며 “그리고 바로 그것이 우리가 파트너십이 전념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