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마스의 테러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이 시작된 이후, 미국은 무고한 팔레스타인인들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주도해 왔습니다.
미국의 데이비드 새터필드 중동 인도주의 문제 특사는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지원 규모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Israel has taken significant steps in these last two, two and a half, weeks. Erez and an additional…”
새터필드 특사는 “이스라엘은 지난 2주, 2주 반 동안 중대한 조치를 취했다”며“에레스와 추가적으로 북쪽 통로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가자지구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96번 통로는 몇 주간 열려 있었고, 유엔이 가자로 구호품을 운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말하는 요르단 해협, 즉 암만 인근의 인도주의적 요충지에서 가자로 직접 들어가는 요르단 트럭들도 현재로서는 케렘 샬롬을 거쳐 가자지구로 들어가고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는 요르단 강을 건너 요르단에서 직접, 이스라엘을 거쳐 북쪽 통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터필드 대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육지와 바다에서 구호품 수송이 늘어날 것”이라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진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주의 구호단체 직원들과 이스라엘군(IDF) 사이에 “실시간으로 작동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에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 새터필드 대사는 “너무 많은 인도주의 단체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개탄했습니다.
새터필드 대사는 하마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1993년 9월 13일 오슬로 협정 이후 하마스는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며 "오슬로 원칙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To eschew the use of violence; to accept a negotiated, peaceful settlement to the Palestinian-Israel…”
새터필드 대사는 “폭력을 사용을 피하기 위해 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를 협상으로 또 평화로운 해결책을 수용하기 위해” 그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하마스는 이념적, 정치적 이유로 폭력과 위협을 선호하며 야심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건의 가장 큰 희생자는 10월 7일 학살된 이스라엘인들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새터필드 대사는 “모든 인도주의적 조치를 위하고 또 필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스라엘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이런 고통에 책임이 있는 근본적인 행위자는 테러리스트 집단인 하마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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