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원은 곧 국제 안보 지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잔혹한 공격을 받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만 그 지원은 긴밀한 협력 관계 그 이상입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서 그것은 “국제적인 규칙과 규범을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며, 독재자들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ussia's aggression is not only an attack on the lives and the freedom of the people of Ukraine. It is not only an attack on global food security and energy…”
해리스 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자유에 대한 공격일 뿐만 아니라 세계 식량 안보와 에너지 공급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공격은 또한 국제 규칙과 규범, 그리고 유엔 헌장에 명시된 원칙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헌장의 오랜 규범을 무시하는 것은 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만약 국가들이 불법적으로 이웃 국가들을 공격하는 데 성공한다면 이는 국제질서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If the world fails to respond when an aggressor invades its neighbor, other aggressors will…”
해리스 부통령은 “침략자가 이웃을 침략했을 때 국제사회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다른 침략자들이 분명 대담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질서와 안정이 아닌 정복과 혼돈의 세계로 이어져 결국 모든 나라를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해리스 부통령은 평화 정상회담이 에너지와 식량 안보를 증진하고 “우크라이나 없이는 이 전쟁의 종식에 대한 어떤 것도 결정될 수 없다”는 보장을 위해 두 가지 이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지도자 블라디미르 푸틴은 그것을 할 수 있다며 제안을 내놓았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We must speak truth. He is not calling for negotiations. He is calling for surrender. America stands…”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협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항복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자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전략적 이익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정의로운 평화에도 전략적 이익을 가진 90개국 이상의 대표단과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유 없이 정당하지 않은 전쟁을 벌이는 것은 세계적인 통합과 안보를 위협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고 러시아에 계속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그리고 우리는 유엔 헌장의 원칙과 우크라이나 국민의 의지에 기반한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