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번영을 위한 미주 국가들의 협력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경제 번영을 위한 미주 외무장관 회의에서 서반구 국가들은 역사와 지리,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무역과 상업에 의해 함께 묶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2년 전 시작된 12개국 파트너십은 "모든 나라와 모든 국민을 위한 더 안전하고, 더 번영하고, 더 민주적인 미래에 대한 공동의 희망"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블링컨 장관은 말했습니다.

“This partnership is part of a broader effort to modernize our economic relationships, to grow our economies..."

블링컨 장관은 "이 파트너십은 우리의 경제 관계를 현대화하고, 우리의 경제를 밑바닥에서부터 그리고 중간에서부터 성장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우리의 노동자들을 더 잘 보호하고, 공급망을 더 회복력 있게 만들고, 우리의 디지털 인프라의 신뢰와 안전 그리고 개방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주 파트너십 플랫폼과 미주개발은행,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가 서반구의 민간 부문 사회간접시설 투자를 위해 기술 지원과 금융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y improving the backbone of our supply chains, better infrastructure will help ensure that the goods that our..."

블링컨 장관은 "공급망의 핵심을 개선하고, 더 나은 사회기반시설을 갖춰 우리 국민들이 의존하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의료용품과 같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고, 보다 안전하며, 또 바로 여기 미국에서 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우리는 국민들에게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sta Rica has established a Center of Excellence to prepare workers from across the Americas to be more..."

블링컨 장관은 "코스타리카는 사이버 보안에서 인공 지능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첨단 기술 분야에서 근로자들이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캐나다, 우루과이는 이 지역 전역에서 750명의 기업가를 모집해 훈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새로운 공동 노력인 ‘서반구 반도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미국이 만든 ‘반도체법’에 의해 제공되는 자금 지원을 받을 수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계획은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반도체를 조립, 테스트, 생산하는 국가의 능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번영을 위한 미주 동반자 협정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동반자 관계의 완전한 약속을 지킨다면, 나는 우리 국민들의 열망을 실현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강화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공평하고, 지속 가능하고, 번영하는 지역을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줄 역사적인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블링컨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