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최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각료회의에서 “지난 몇 년 간 미국과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은 우리의 관계를 크게 강화하고 확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We’ve upgraded our relationship to a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and we’ve elevated…”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우리 관계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며 “우리는 외교, 경제, 국방 분야에서 오랜 노력을 되살리고 디지털 문제, 사이버 안보, 보건, 환경과 기후, 에너지, 교통, 여성 문제에 대해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아세안과의 파트너십은 자유롭고 번영하며 안전하고, 연결되며 회복력이 있는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공동의 가치와 공유된 비전 위에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세안의 중심성을 위해 깊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This means we’ll keep working with and through ASEAN to tackle the biggest challenges, while…”
블링컨 장관은 “이는 가장 큰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아세안과 그리고 그를 통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또 우리가 커다란 기회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상업적 그리고 경제적 유대관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며, 상호 무역과 투자는 이곳 동남아시아와 미국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미국과 아세안 기업과 근로자들의 경제적 미래를 증진시킨다”며 “미국은 아세안 전역에서 가장 큰 외국인 직접 투자국이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블링컨 장관은 “아세안은 또 이러한 공동 비전에 대한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Whether it’s Russia’s illegal invasion of Ukraine, the DPRK’s nuclear weapons and ballistic missile…”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이든,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든, 버마의 계속되는 가슴 아픈 위기든, 지난 몇 달간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에 대해 취한 중국의 고조되고 불법적인 행동이든”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우리는 오늘 필리핀과 중국 간에 세컨드 토마스 암초에 대한 보급 문제에 대한 성공적인 합의에 대해 주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박수를 보내고 또 그것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아세안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 특히 우리 국민 모두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세안 국민들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의 목적은 그들에 의해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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