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몽골의 더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몽골 방문을 마지막으로 인도-태평양 6개국 순방을 마무리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지역 전역의 국가들로부터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연결되고, 안전하고, 번영하고, 회복력 있는 지역을 위해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비전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That means, simply put, that problems will be dealt with openly; rules will be reached transparently and applied fairly…”
블링컨 장관은 “그것은, 간단히 말해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룬 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규칙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적용되고, 사람들, 상품, 생각이 땅, 하늘, 사이버 공간, 공해에서 자유롭고 합법적으로 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사람들과 국가가 그들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자유를 가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몽골은 이 지역의 중심적인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몽골은 공유된 민주적 가치와 공동의 이익에 의해 연결되어 있으며, 경제 회복력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해 우리의 유대관계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uided by the economic roadmap that we launched last summer, we’re strengthening supply chains, we’re…”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지난 여름 착수한 경제 로드맵에 따라 공급망을 강화하고 경제적 의존도를 줄이고 있으며, 몽골이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청정에너지와 디지털 경제를 포함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몽골 경제가 보다 연결되고 회복력이 있으며 안전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몽골이 미국 정부의 수자원개발프로그램(MCCWC)에 참여함으로써, 울란바토르의 물 공급량은 8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 블링컨 장관은 “비즈니스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과 몽골이 무역과 관광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위해 양국 간 직항편을 개설하기 위해 지난해 체결된 ‘오픈 스카이’(Open Skies) 협정을 기반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몽골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투자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은 민간 부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e want to make sure that the investment climate is as strong as it can possibly be here to attract all that investment…”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민간 부문이 필요로 하는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명성과 법치를 갖춘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몽골은 또 공동의 지역적이고 세계적인 도전들에 대해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두 나라 모두 “유엔 헌장의 핵심 원칙인 주권, 영토 보전, 독립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35년 전, 몽골인들은 투표소에 가서 민주주의에 투표했다”며 “미국은 우리의 공유된 가치를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