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11월은 남미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 (FARC) 간의 54년간의 분쟁을 종식시킨 콜롬비아 평화 협정 체결 8주년이 되는 시기입니다.
도로시 셰어 유엔 주재 미국 부대표는 “평화 협정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어난 분쟁 관련 잔학 행위와 학대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전에도 불구하고...콜롬비아는 분쟁의 장기적인 후과를 계속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16년 평화 협정의 완전한 이행은 콜롬비아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Achieving this goal will entail accelerating efforts toward full implementation and attaining justice for
셰어 대사는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성별 그리고 성적 기반 폭력의 생존자를 포함해 분쟁의 피해자와 생존자를 위한 완전한 이행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정의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가 없다면 콜롬비아는 안보, 안정성 그리고 마약 문제에 계속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는 평화 협정 이행 프로세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 공공 투자와 서비스를 비롯해 신속 대응 계획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셰어 대사는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최종 협정 이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has long supported Colombia’s efforts to enact rural reform, a comprehensive…”
셰어 대사는 “미국은 포괄적이고 도전적이지만 중요한 평화 협정의 구성 요소인 농촌 개혁을 제정하려는 콜롬비아의 노력을 오랫동안 지지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포괄적인 농촌 개혁을 발전시키고 콜롬비아 전역에 보다 공평하고 지속 가능하며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토지 권리와 기후 스마트 농업을 확대하고 여성, 청소년, 소외된 인종, 민족, 원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자금 조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셰어 대사는 “인권 보호자, 사회 지도자, 전직 전투원을 보호하기 위해 더 큰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사회 지도자와 인권 보호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도 심각한 문제”라며 “소수 민족 마을은 계속되는 폭력의 불균형적인 영향을 계속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t is important that Colombia’s government uphold its commitments to Afro-Colombian and Indigenous…”
셰어 대사는 “콜롬비아 정부가 아프리카-콜롬비아 그리고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 협정의 국제적 동반자로서 미국은 이 분야의 보다 신속한 진전과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셰어 대사는 “최종 합의 이후 8년간 이 평화 협정 조항의 지속적인 이행은 여전히 핵심적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콜롬비아 국민, 특히 민간 공동체와 원주민 그리고 아프리카계 콜롬비아 민족의 취약한 공동체를 위해 평화를 달성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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