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11월 말, 선진국 모임인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만나 시급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는 마지막 G7 회의였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G7이 지난 4년간 “세계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운영위원회로 탈바꿈한“ 몇몇 사건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의 작업은 우리가 함께 모여서, 공동의 목적을 위해 행동할 때, 우리가 대표하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실제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Today, our G7 partners pledged steadfast support for Ukraine into and through 2025, continuing what has been a…”
블링컨 장관은 “오늘 G7 파트너들은 2025년 내내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원을 약속하며 우크라이나가 지속적인 러시아의 침략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로 결심하고 부담을 분담하며 진정으로 전례 없는 파트너십을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동쪽 방어를 강화하고 러시아의 확대, 특히 북한 군대의 개입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지원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의미, 더 넓은 유럽 안보에 대한 의미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에서 의미하는 바 때문에 이 문제는 G7 회원국 모두에게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Russia and North Korea is a two-way street. We see what North Korea is doing for Russia…”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는 쌍방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재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있지만, 잠재적으로 미사일과 핵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러시아가 북한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하는지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 군대가 참전하고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인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도태평양과 유로-대서양 공동체의 안보가 서로 얽혀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The G7 is increasingly aligned on our view of economic and security risks posed by the People’s Republic of…”
블링컨 장관은 “G7은 건설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제기하는 경제 및 안보 위험에 대한 견해에 점점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중국과 관련된 우려 사안을 다룰때 함께 행동할 때와 혼자 행동할 때를 비교하면 단독 행동은 효과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은,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행동할 때 훨씬 더 강하고,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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