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구금된 민간인에 대한 끔찍한 학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도로시 시아 유엔 주재 미대표부 부대표는 최근 유엔 안보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포로와 민간인 억류에 대한 회의에서 러시아의 되풀이 되는 국제 인권법 위반에 둔감해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ACT 1: 0:11] “For years we have heard unrelenting testimony of Russia’s shocking abuses and atrocities. We

시아 대사는 "우리는 수년간 러시아의 충격적인 학대와 잔학 행위에 대한 끊임없는 증언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용납할 수 없는 문제인지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유엔 우크라이나 조사위원회’,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 모니터 조사단’ 유럽의 ‘모스크바 메커니즘 전문가 조사단’그리고 다양한 비정부 기구와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비인도적인 문제에 대한 압도적인 증거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42] “Their reports document Russia’s abuses against detained Ukrainians to include physical,

시아 대사는 "이 보고서들은 신체적, 심리적, 성적 고문을 포함한 러시아의 구금된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학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러시아가 적절한 음식, 위생,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구금자들이 외부와 통신을 못한다는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고문하고, 살해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지난 1년간 우크라이나 포로가 처형됐다는 보고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처형에는 우크라이나군을 근거리에서 총격을 가하고 참수하는 잔혹 행위가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러시아가 이런 행위를 계속하는 한 러시아와 "평소와 같은 비즈니스"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또 일부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와 적당히 타협하라”거나

"러시아의 정당한 안보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고 촉구하는 것은 모두 틀리거나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3: 0:10] “A victim should never be told to meet their aggressor half-way. There is no equivalency in this

시아 대사는 "피해자는 절대로 가해자와 적당히 타협하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쟁에는 동등성이 없다”며 “러시아는 침략자이고 우크라이나는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러시아는 전쟁과 전쟁 포로와 민간인 억류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제네바 협약에 따른

의무에 따라 국제 인도주의 단체들이 포로와 민간인 억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우리의 요구를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주장해야 한다”며 “우리는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러시아의 불법 침략을 종식시키고 우크라이나가 유엔 헌장 원칙에 부합해 포괄적이고 정의로우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