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남부 국경 비상사태’는 이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폭력적인 불법 체류자들이 매일 체포돼 그들의 출신 국가로 추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뉴욕시 거리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과 함께 불체자 체포 작전에 나섰습니다. 그 후 그녀는 ‘폭스 뉴스’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거리를 매우 위험하게 만드는 이 나라 최악의 사람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e did encounter and incarcerate a Tren de Aragua member, one of the ringleaders, he had…”
크리스티 놈 장관은 “우리는 조직폭력배 리더 중 한 명인 트렌 드 아라과 멤버를 체포했다”며 “그는 콜로라도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그는 우리가 (콜로라도 오로라)에 있는 그 아파트의 일부 비디오에서 본 사람들 중 한 명이었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많은 폭력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트렌 드 아라과’ 즉 TdA의 주모자는 앤더슨 잠브라노-파체코로,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있는 여러 아파트 단지를 폭력적으로 장악한 사건과 관련해 납치, 절도, 협박 혐의로 수배되었습니다. 이번 체포는 트럼프 대통령이 TdA와 MS-13을 모두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루어졌으며, 이는 연방 기관이 이러한 갱단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한다는 의미입니다.
크리스티 놈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And that's exactly what we're doing. So going in all night long and doing these targeted raids…”
크리스티 놈 장관은 “바로 그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라며 “그래서 밤새도록 외국의 범죄인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을 끌어내고 있다”며 “우리는 당연히 범죄자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장관은 폭력적인 불법 체류자들이 마약과 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많은 미국 가정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And we're going to get them out of here and make sure that we're continuing to build on that and know…”
크리스티 놈 장관은 “우리는 그들을 여기서 내보내고 계속해서 미국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정부 기관들이 지방 정부로부터 필요한 협력을 받아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장관은 “위험한 범죄자들을 이 나라에서 계속 제거할 것”이라며 “우리가 당신을 발견하면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당신을 제거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