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미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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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네수엘라 관계

미군은 베네수엘라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의 통치를 종식시키고 그를 뉴욕으로 데려와 사법 처리를 받게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작전 이후로 우리는 베네수엘라의 새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입니다.

지난 1월 미군은 ‘앱솔루트 리졸브(Operation Absolute Resolve)’ 작전을 통해 가장 큰 카르텔 거물 가운데 한 명인 베네수엘라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의 통치를 끝내고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주의 방패 정상회의(Shield of the Americas Summit)’에서 “그 작전 이후 우리는 베네수엘라의 새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Delcy Rodriguez)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그녀는 우리와 매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베네수엘라가 다시 상당한 양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베네수엘라는 지금 자국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며, 그 돈은 제대로 사용되고 있고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 결과 미국은 이제 베네수엘라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베네수엘라와 역사적인 금 거래 협정도 체결했다”며 “이 협정은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함께 협력해 베네수엘라 금과 다른 광물의 판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베네수엘라에서 역사적인 변화를 이루고 있는 만큼 곧 쿠바에서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쿠바는 이제 막다른 단계에 와 있다”며 “그들은 돈도 없고 석유도 없으며 잘못된 이념과 오랫동안 지속돼 온 잘못된 정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 정권이 “마지막 순간에 와 있으며, 쿠바 국민은 곧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상황이 보여주듯 우리의 새로운 독트린 아래에서 우리는 이 반구에서 적대적인 외국 세력이 발판을 마련하도록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는 파나마 운하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국가안보전략에 제시된 서반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독트린은 먼로 독트린(Monroe Doctrine)을 다시 확립하고 집행해 서반구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미국 본토와 이 지역의 핵심 전략 지역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역외 경쟁 세력이 서반구에 군사력이나 다른 위협 능력을 배치하거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산을 소유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주의 방패’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가들에게 “우리는 함께 우리의 주권과 안보, 그리고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자유와 독립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